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재호(게임 개발자) (문단 편집) == [[마비노기]] == {{{#!wiki style="text-align: justify; text-justify: distribute; word-break: normal;" 마비노기에 들어와서 나온 것이 챕터 3 연금술사. 안그래도 산으로 가는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안드로메다로 떠나가게 만든 장본인. 돈만 내면 가능한 1주 환생의 도입 및 마비노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나오의 아이템화, 여기에 확률성 뽑기 아이템인 키트가 본격 도입되었다. 또한 무기 강화가 없던 마비노기에 고랭크 고성능 인챈트를 대폭 투입하여 강화에 준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고, 파괴 방지를 위한 인챈트 보호 룬을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마비노기의 뽑기/강화 확률 아이템은 메이플의 화분과 함께 넥슨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여, 이후 거의 모든 게임에 도입되는 확률성 아이템의 초석이 되었다. 이러한 일련의 운영으로 인해, 당시 끝물이라고 평가받던 마비노기는 향후 몇년간 넥슨에 어마어마한 수익을 가져다주게 된다. 하지만 그 결과 마비노기의 게임성은… [[망했어요]]. 컨텐츠 업데이트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안해줄 여지는 있다. --정말?-- 일단 그 전의 팀장인 이희영(인플레임즈)이 이리아라는 원래 팀장 [[김동건(개발자)|김동건]]의 C1과 인연이 없는 탐험을 개발한 데다가 렉까지 충분히 강림시켰고, 한재호의 후임인 [[문성준]] 팀장은 웬 [[셰익스피어]]를 테마로 내세운데다가 더욱 화려한 키트에 드래곤 펫까지 나오고 랜스를 나오게 해놓고는 거인의 권능을 쥔다니 뭐니 하면서 정작 나온 것은 망했어요. 게다가 던파식의 강화랑 콤보 카드까지 나오니 그야말로 이뭐병. 다만 한재호 이전까지의 스토리는 전설의 세 용사와 울라 대륙의 거주민들인 투아하 데 다난과 마계에서 소환된 마족들의 마찰, 그리고 이에 개입하는 플레이어 밀레시안들의 이야기였는데,[* C2의 경우 차세대 챕터와의 연계를 위한 G8을 제외하고는 아예 메인스트림 자체가 없어서 논외.] G9에서는 바로 세계구급 [[영웅]]이 되고, G10에서는 '''[[엘라하|신의 아들]]'''을 흡수해 [[반신화|반신]]이 된 데다 G11에서는 [[브류나크|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를 얻은 뒤 G12에서 '''[[누아자|절대신의 힘을 얻은 신]]을 쓰러뜨려는 업적을 쌓는 스토리'''는 '''너무''' 안드로메다인 것이 확실하다. 적어도 허구한날 볼륜일으키고 바람피우고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고 남편 죽여대는 [[한국 드라마]], [[아침 드라마]]도 이 정도까지는 안한다.~~그러고보니 엘라하도 출생의 비밀 클리셰가 있었다~~ 개발 환경이 고도화된 넥슨-데브캣이라는 초대형 회사에서 팀장을 맡은 작자가 [[양판소]]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를 싸지르니 욕이 안나올 수가 없다... 즉, 이전까지는 그래도 소소한 판타지 라이프라고 명분은 내세우던 게임에서 명분 집어치우고 [[오아시스(밴드)#s-5.3|판타지 라이프는 존나 예전에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거지~~ 라고 까놓고 말해버린 것이다. 공기 스킬이었던 [[파티 힐링]]을 개편하여 팔라딘의 씨를 말리고 다크나이트들이 넘쳐나게 만들었으며 힐슬아치라는 말까지 생겼다. 그리고 법사에 관한 데미지를 올리는 등등 기존의 세계관을 뒤엎는 패치가 이어졌다. 전사도 어느 정도 개편이 있어야 될 시기였지만 그냥 목공 하나만 주고 과감히 버려버렸다. 그나마 전사의 경우는 G1때부터 안정적이고 딱히 징징&문제제기가 심각하게 나오지는 않았기 때문이라고 '''옹호는 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옹호일 뿐~~ 그래서 현대의 일부 법사유저들은 나크를 비판하고 한재호를 좋아하는사람도 있지만 캐시 물욕으로 이 법사 유저들에게도 호불호가 극히 갈리기도 한다. 그리고 2010년 1월 22일 한재호의 욕심이 부른 무리수가 있었으니 바로 다름아닌 서큐버스의 옷 세트를 키트로 풀어버린 것이다. ~~서큐버스 옷 들고 있는 사람들은 망했어요.[* 류트의 경우 서큐버스 옷을 얻었던 유저가 [[현질|모종의 이유]]로 정지를 먹었으므로 희귀성이고 뭐고 할 말이 없었지만… 키트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 그 후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와 마유카 [[마비노기 타임즈]]와 [[마비노기 게임어바웃]] 모든 곳이 한재호의 키트를 완전히 깠다. 서버 하나당 아예 없거나 1개가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희귀성이 높으니 말이 컸지만 초대 팀장이 "이 [[서큐버스]]옷들은 절대 풀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파장이 더 컸다. 하지만 한재호는 이것을 다 회수는커녕 오히려 계속 해버렸다. 결국 이 사건은 마비노기의 현질의 한 획을 그은 사건이 되었다.~~후임자는 전임자의 말 따위 듣지 않는 겁니다. 요즘 유저들은 이걸 몰라요.~~ 팀장이 된 후에는 이만한 막장 짓을 저질렀지만 그래도 팀장이 되기 전에는 상당한 노력파였던 듯 하다. 지금은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온갖 렉과 버그와 핵이 판치던 마비노기 오픈 베타 시절 밤새워가며 대부분의 버그를 잡았다며 만인의 칭찬을 받았던 GM '말란'이 한재호. 이후에 마비노기의 사건 아이템을 모두 모아보는 기념 이벤트에서 '말란의 버그'라는 아이템으로 재조명 받아 올드 유저의 향수를 되살렸다고 한다. 즉 노력해서 팀장까지 올라간 것은 좋은데, 그 재능은 죄다 프로그래밍에 한정되어 있었고 '''돈을 상당히 밝히고 스토리텔링 능력이 떨어지며 재능이 없었던 것'''이 한재호의 문제점. 특히 돈을 밝혔던 것 때문에 좋은 면들이 모두 묻혀버렸다. 한재호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이번엔 무슨 캐쉬 아이템을 낼까'이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